[CES]BMW, 달리는 휴식처 'i3 어반 스위트' 공개

입력 2020-01-09 06:53
-호텔 스위트룸 모사한 실내 갖춰

BMW가 CES 2020에서 i3 어반 스위트를 공개했다.

i3 어반 스위트는 매력적인 실내 공간 구현을 목표로 운전석과 대시보드를 제외한 기존 BMW i3의 모든 부분을 호텔 스위트룸의 느낌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탑승자는 차 안에서 휴식을 하거나 차내 엔터테인먼트를 즐기거나 업무를 할 수 있다. 이를 위해 기존 i3의 조수석과 뒷좌석을 떼어내고 휴식용 발판을 포함한 시트, 천장에서 내려오는 스크린, 그리고 개인용 사운드 존(Sound Zone)을 적용했다.





BMW는 CES 기간 동안 i3 어반 스위트를 현장에서 운행한다.

라스베이거스=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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