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주연이 6일 오후 서울 목동 SBS사옥에서 열린 새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극본 강은경, 연출 유인식, 이길복)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석규, 안효섭, 이성경, 진경, 임원희, 신동욱, 소주연, 김주헌, 윤나무 등이 출연하는 '낭만닥터 김사부2'는 인생을 통째로 다시 생각하게 된 노력형 공부천재와 행복을 믿지 않는 시니컬한 타고난 수술천재 외과 펠로우 2년차들이 한때 신의 손이라 불렸던 괴짜 천재 의사 김사부를 만나게 되면서 인생의 진짜 낭만을 배워가는 내용을 그린 드라마로 6일 첫 방송 예정이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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