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상 맞춤형 제형으로 4년 연속 만족도 1위 감기약 브랜드 달성

입력 2020-01-08 09:00


한국다케다제약은 3,000명을 대상으로 감기에 대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코감기, 목감기, 몸살감기의 증상을 주로 보인다는 응답을 바탕으로, 2013년, 출시 30주년을 맞아 화이투벤의 리뉴얼 제품 4종(큐, 큐코프, 큐노즈, 씨플러스)를 선보였다.



2014년에는 스프레이 제형의 뿌리는 코감기약 ‘화이투벤 나잘스프레이’를 출시해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선보였다. 화이투벤 큐시리즈는 액상 연질 캡슐 제형으로 종합감기(큐), 코감기(큐노즈), 목감기(큐코프) 3 종으로 구성되어 있어 증상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며 목 넘김이 쉽고 효과가 빠른 것이 특징이다. 한편 화이투벤 씨플러스는 성인 1일 복용량(6캡슐) 기준으로 비타민 C 약 500mg 을 비롯해 비타민B1, B2가 함유되어 있는 종합 감기약이다.



2014년에 출시된 화이투벤 나잘스프레이는 17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58 비충혈제거제로 1일 1~3회 코 안에 직접 뿌려 사용하는 분무타입의 코감기약이다. 특수 용기를 사용해 부드러운 안개분사가 가능한 화이투벤 나잘스프레이는 분사 후 2분 이내 코막힘 증상을 완화해주고 약 8~10시간 동안 효과가 지속된다. 화이투벤 나잘스프레이는 만 7세 이상 사용 가능한 화이투벤 나잘스프레이 0.1%(무향, 멘톨향)와 만 2~6세 소아가 사용 가능한 화이투벤 나잘스프레이 0.05%제품으로 구성되어 있어 소비자의 필요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한편, 화이투벤은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관한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조사 감기약 부문에서 2017년부터 2020년까지 4년 연속 1위에 선정되었다.

경규민 한경닷컴 기자 gyu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