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세 아줌마 양쥐언니의 동안 뷰티 이야기] 여배우들의 무결점 방부제 미모 관리법은?

입력 2020-01-06 18:00
수정 2020-01-06 18:10


얼마 전 행사장에서 배우 견미리 씨를 만났어요. 또렷한 이목구비와 매끈한 피부, 정말 아름다운 57세의 ‘절대동안’이셨답니다. 철저한 자기관리로 ‘관리의 끝판왕’이라는 이유를 실감할 수 있었어요. 견미리 씨는 평소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추구하며 ‘관리’를 강조하시는 스타일이지요. 결국 타고난 미모를 가진 여배우의 ‘젊음’도 끊임없는 노력의 결과이지요.

우리 몸의 노화는 20대 중반부터 시작된다고 해요. 그 중 ‘피부’는 가장 먼저 확인하게 되는 ‘신체 노화의 신호’인 것 같아요. 때문인지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는 피부를 자랑하는 여배우들의 얼굴을 보면 나이를 불문한 피부에 감탄하고 있어요.

최근 드라마 ‘VIP’로 복귀한 배우 장나라 역시 늙지 않는 동안 대표미인이죠. 불혹인 40세인데도 누가 봐도 완전 동안이잖아요. ‘무결점 방부제 동안’을 가진 여배우들의 동안 관리 비결은 무엇일까요?

대표적인 동안스타이신 이영애님은 기본에 충실한 홈케어를 강조하는 여배우 중 한 명입니다. 50세이신데도 믿어지지 않는 피부를 갖고 계신 여배우이시죠.

배우 김희선님은 미모유지의 비결을 ‘스트레스를 오래 간직하지 않는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매일 앰플로 기본에 충실한 44세로 저와 동갑인 절대미녀이시죠. 저와 다른 타고난 우성인자 모태미녀이시죠. 출산 후에도 ‘모유수유’로 자연스럽게 체중을 감량했다고 공개해 이슈가 되기도 했죠.

40세의 매력만점 동안 전지현님의 관리비결도 꾸준한 운동과 피부관리, 정종(청주) 반신욕 등이지요. 49세 절대동안 고소영님은 마스크팩과 수분 관리를 충실히 하신다고 들었고요.

40세의 모태미인이신 송혜교님은 자신의 저서 ‘혜교의 시간’을 통해 자신의 피부 관리법을 ‘1일1팩’이라고 공개한 바 있습니다. 희고 매끄러운 ‘아기피부’의 대명사 고현정님은 꼼꼼한 세안과 관리를 철저히 하시는 분입니다. 나이가 50이신데도 타고난 원조 피부미인의 대명사시지요.

이처럼 스타들의 ‘명품동안’의 비결은 역시 ‘꾸준한 관리가 답’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됩니다. 여자라면 누구나, 늙어가는 것에 안타까움을 느낀다고 생각해요. 그러나 아무리 좋은 약이라도 한 번에 효과를 얻지 못 하는 것처럼 피부관리만큼은 본인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의 결과인 것 같아요.

흔히 세월은 거스를 수 없다고 하죠. 성장기가 끝난 이후 우리 몸은 노화의 단계로 접어들며 제 기능을 상실해 갑니다. 하지만 동인을 꿈꾸는 양쥐는 겉으로 드러나는 피부만큼은 노력하는 만큼 바뀔 수 있다는 꿈을 가지고 삽니다. 아니 확실한 확신입니다.

저는 피부관리를 매일 마스크팩으로 일기장을 씁니다. 우리가 매일 숨을 쉬고 밥을 먹듯이요. 인내의 노력만큼 열매는 정말 달답니다.

‘동안으로 살기’가 저의 단순한 인생 철학입니다. 영원불멸의 삶이 존재할 수 없듯 영원히 20대 얼굴로 살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과학기술의 발달로 스스로 노력하면 반드시 실제 나이보다 젊고 탱탱한 동안피부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저는 밤에 자기 전 팩을 하고 아침에 일어나 눈을 뜨고 팩을 떼어낸 후 거울을 볼 때가 행복해요. 갖고 있을 때는 귀한 줄 몰라도 잃어가면서 더 소중해지는 것이 여자의 피부가 아닐까 싶어요. 여러분의 소중한 피부가 오래오래 광이 날 수 있도록 몸과 마음을 받치겠습니다.

뷰티&라이프 아줌마 어드바이저 양지혜 (양쥐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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