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유민상이 학창 시절 디저트 카페에 가보지 못한 이유를 밝혔다.1월3일 방송된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전지적 먹방 시점’ 2편으로 유민상은 매니저, 스타일리스트와 훠궈 전문점에서 식사를 마친 후 핑크 컬러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디저트 카페를 방문했다.입장부터 어색한 기색을 보인 그는“고등학교 때 팬시점도 들어가 보질 못했다. 너무 아기자기했던 문구점이 방문의 걸림돌”이었다고 이유를 말했고 스타일리스트는 중학교 때 유행했던 디저트 카페 이야기를 꺼내며 공감대를 형성했다.그러나 유민상은 “학교 끝나고 카페에 가보면 여성들이 대다수였다. 같이 데이트하러 온 남자친구들만 가끔 있지 않았냐”라며 “나는 데이트도 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런 카페에는 가보지 못했다”라고 고백해 매니저와 스타일리스트를 웃게 만들었다.한편,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사진출처: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