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써키트'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도

입력 2020-01-03 09:08
수정 2020-01-03 09:09


◆ 주체별 매매동향
-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도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28.9만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3,966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29.0만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비중은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7.7%, 73.6%로 비중이 높다.
한편 기관은 이 종목에 대해서 최근 3일 연속 16.6만주 순매수를 하고 있다. 더욱이 전일 외국인이 대량 순매도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래프]코리아써키트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2020년 PCB 시장재편의 수혜! - 대신증권, BUY(상향)
01월 02일 대신증권의 박강호. 양원철 애널리스트는 코리아써키트에 대해 " 반도체 PCB는 생산능력 효율화 및 믹스 효과로 수익성 호조 시현. 주요 고객사향 FC BOC, FC CSP 등 고부가 반도체 PCB 공급이 증가하여 2019년 3분기 높은 가동률로 전 환, 전사 영업이익률 4.2% 시현. 2020년 5G 폰 교체 확대 및 모바일용 DDR5 전환 시작 으로 FC계열의 반도체 PCB(CSP, BOC) 수요 증가가 예상"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상향)', 목표주가 '16,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