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투데이' 소불고기X오징어구이, 무즙과 꿀 섞은 달콤매콤 양념장이 비결

입력 2020-01-03 19:57
수정 2020-01-03 19:58

'생방송 투데이'에서 소불고기와 오징어구이 맛집이 소개됐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 '#맛스타그램'에서는 오징어와 소불고기를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메뉴가 전해졌다. 먼저 소불고기가 제공된 전골에 오징어 연탄구이를 더해 환상적인 양념 맛을 자랑한다.

특히 무즙과 꿀을 섞은 육수와 3일 정도 숙성된 양념을 넣으면 오징어랑 잘 어울리는 매콤한 양념장이 완성된다.

해당 가게는 인천 남동구 문화서로28번길 25-1에 위치해 있다.

먹방 크리에이터 쯔양은 소불고기와 오징어구이를 맛보고 “맛있는 두 음식이 합쳐지니까 1+1=2가 아니라 100인 것 같다”라고 극찬했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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