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회식공개, '열혈사제' 제작진·배우 8관왕에 빛나는 팀워크

입력 2020-01-02 17:12
수정 2020-01-02 17:13

배우 이하늬가 '열혈사제' 팀의 회식자리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이하늬는 지난 1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2019년 SBS '열혈사제'를 사랑해주신 모든 시청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2020년 새해 좋은 일들, 웃을 일들이 많이 있으시길!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열혈사제'의 제작진과 배우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하늬는 중편드라마 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을 받은 직후 '열혈사제' 팀과 회식자리를 가지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열혈사제'는 지난해 2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12월 31일 SBS '연기대상'에서 '열혈사제' 팀은 김남길의 대상 수상과 이하늬의 중편드라마 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 수상을 포함해 8관왕을 차지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