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모스, 텀블러 부문 2년 지속 대상…115년 기술력 입증

입력 2020-01-07 16:34
수정 2020-01-08 09:41
글로벌 보온병 브랜드 써모스가 ‘2020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텀블러 부문에서 2년 지속 대상을 받았다.

1904년 독일에서 설립된 써모스는 115년간 보온병을 개발해온 글로벌 브랜드다. 100년 이상의 노하우가 집약된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우수한 성능, 가벼운 무게, 트렌디한 디자인을 고루 갖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텀블러뿐만 아니라 콜드컵, 보온도시락, 유아용품, 쿨러백 등도 개발하고 있다.

써모스는 지난해 10월 초등학생 어린이들의 원활한 수분 보충을 돕기 위한 원터치 키즈 텀블러 ‘마이 디자인 보틀, JNR-350K’를 선보였다.

신제품 JNR-350K는 350mL의 콤팩트한 용량에 170g의 가벼운 무게로 아이들이 들고 다니기에 부담 없도록 설계했다. 원터치 마개로 아이들도 손쉽게 여닫을 수 있어 학교의 개인 물병으로 제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