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가정 청소년들에게 교육환경 제공
금호타이어가 서울시 강서구에서 '함께 그린 희망의 공부방' 20호점 완공식을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하는 이번 활동은 2016년 8월부터 금호타이어가 저소득 가정 청소년을 위한 교육환경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이다. 회사는 당사자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장기적으로 추진중인 사회공헌활동이기 때문에 의미가 깊고 지원 대상자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밝혔다.
이번 20호점 완공식에서는 금호타이어 및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공부방 현판 전달 및 청소년 선물 증정 등이 진행됐다. 20호점의 주인공 학생은 "공부방 지원을 통해 상상도 못했던 일을 하고 있다"며 "열심히 공부해 대학 진학에 힘쓰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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