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육성재가 '2019 SBS 연예대상'에서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육성재는 지난 28일 방송된 '2019 SBS 연예대상'에서 '베스트 팀워크상'과 'SNS 스타상'을 수상했다.
수상 직후 육성재는 "집사부일체를 한지 2년이 다 되어가는데 '상승형재' 멤버 형들 사랑하고, 제 최고의 사부님은 집사부일체를 함께 하는 '상승형재'가 아닐까 싶습니다. 감사드립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육성재는 개인 SNS를 통해 "수상 감사합니다! 너무 생각지도 못했던 수상이라 정신없이 말하다 보니 제일 중요한 멜로디를 빼고 말해서 너무 속상하네요. 항상 나의 자신감과 열정이 되어주는 우리 멜로디들 너무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올해 육성재는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 출연, '상승형재'와의 멋진 팀워크는 물론 유쾌한 웃음과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맹활약했다.
한편 육성재는 지난 26일 프로젝트 싱글 '3X2=6 Part 1'을 발표했으며, 현재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쌍갑포차' 촬영에 매진 중이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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