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랜드 워] 네 번째 대결
'가격차 5배' 과연 비싼 커피가 맛있을까?
원두의 맛과 향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는 스페셜티 커피 특화 매장인 스타벅스 리저브 바 말라위 세이블 팜 커피(6,000원) vs 가성비에 고급스러움을 더한 편의점 커피 GS25 CAFE25 아메리카노(1,200원)
▶홍코너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스타벅스 리저브 바 커피'
전 세계적으로 극소량만 수확해 한정된 기간에만 경험할 수 있는 스페셜티 커피.
고객이 직접 원두와 추출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며.
올해 현재까지 누적 판매 600만 잔을 넘어선.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스타벅스 리저브 바 커피!
▶청코너 GS리테일 GS25 'CAFE25 커피'
저렴한 가격에 풍부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가성비 갑(甲) 커피.
커피전문점 커피에 비해 손색이 없을 정도의 풍미를 자랑하며.
출시 이후 27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억 잔을 넘어선.
GS리테일 GS25 CAFE25 커피!
▷블라인드 테스트(건국대학교, 어린이대공원, 세종대학교)
▶윤민이 리포터
오늘은 하루 종일 건국대학교, 세종대학교, 어린이대공원까지.
정말 많은 소비자분들을 만나봤습니다.
사실 대학교 학생들은 시험 기간에도 커피를 많이 마시셔서.
‘금방 알아차리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는데.
역시나 또 블라인드 테스트를 하니까 알아맞히지 못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워낙에 맛도 좀 다르고 개인 선호도가 다르다 보니까 그런 게 아닐까 싶은데요.
여러분들은 어떤 커피가 더 맛있는지 댓글에 남겨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스타벅스 커피인지 아니면 GS25에서 나온 커피인지.
여러분들의 의견을 기다리겠습니다.
그럼 저희 브랜드 워는 다음주에도 또 다른 재밌는 주제로.
여러분께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기획 조상현 한경닷컴 기자
촬영/편집 조상현 한경닷컴 기자
진행 윤민이 리포터
조상현 한경닷컴 기자 doytt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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