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최민환, 생애 첫 산타 만나는 재율 위해 깜짝 변신

입력 2019-12-25 20:18
수정 2019-12-25 20:20

최민환이 아들 재율이를 위해 산타로 깜짝 변신했다.

25일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이하 ‘살림남2′)에서는 가족들을 위해 깜짝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준비한 최민환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최민환은 산타로 분장한 채 재율이 앞에 나타났다. 생애 첫 산타를 만난 재율이는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집안으로 들어온 민환은 어머니에게도 선물을 주었고 뜻밖의 선물에 기뻐하던 어머니는 “율희의 선물은 없느냐”고 물었다. 민환은 “따로 준비했다”며 큰소리를 쳤는데, 과연 율희를 위한 민환의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은 무엇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살림남2’은 25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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