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스킨케어 브랜드 '포레오(FOREO)'가 12월 20일부터 국내 면세점에서 신제품 베어(BEAR)와 베어 미니(BEAR mini)를 전 세계에서 가장 먼저 출시한다.
이번 베어 라인은 홀리데이 시즌에 맞춰 크리스마스 무드를 담은 한정판 베어와 베어 미니도 함께 출시됐으며, 혁신적인 기능뿐만 아니라 귀여운 디자인으로 기능과 디자인 모두를 만족하는 제품이다.
포레오가 새롭게 선보이는 스마트 페이셜 토닝 디바이스인 베어 라인은 미세 전류인 마이크로커런트가 피부를 자극해 탄력 있게 만들어 자연스럽게 리프팅된 피부로 유지해주는 동시에, 섬세한 T-Sonic 진동이 얼굴을 마사지하고 피부 안색을 밝혀 어려 보이는 윤기를 선사한다.
특히, 베어 라인에는 안티-쇼크 시스템(Anti-Shock System)이라는 차별화된 기능이 추가되어 제품 단자가 피부에 닿는 즉시 피부의 전기 저항력을 스캔 및 측정해 마이크로커런트 강도를 자동으로 조절한다. 이러한 기능으로 변함없는 트리트먼트 효과를 유지한다는 점에서 차원이 다른 페이셜 토닝을 경험할 수 있다.
포레오 관계자는 "베어와 베어 미니는 피부 탄력을 위해 나를 대신해서 운동해주는 혁신적인 디바이스인 동시에, 귀여운 곰으로부터 영감을 받은 디자인으로 연말을 완벽하게 기념해줄 센스 있는 선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포레오는 홀리데이 한정판 베어와 베어 미니를 구매한 고객에게 특별한 선물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정판 베어 라인은 12월 31일까지 국내면세점에서 한정 수량으로 만나볼 수 있다.
경규민 한경닷컴 기자 gyu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