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안, ‘2020 퍼스트브랜드 대상’ 7년 연속 수상

입력 2019-12-19 16:01
수정 2019-12-19 16:02


유아용품 전문기업 ㈜에이원의 대한민국 1등 유모차 브랜드 ‘리안(RYAN)’이 한국 소비자포럼에서 주최하는 '2020 퍼스트 브랜드 대상'에서 7년 연속으로 유모차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한국소비자포럼에서 주최하는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전국 소비자 약 21만 명이 참여, 온라인 및 모바일, 일대일 유선조사 투표를 통해 다음해 가장 기대되는 카테고리 별 브랜드를 소비자들이 선정하는 권위있는 어워드이다.

리안은 이번 시상식에서 5개의 유명 유모차 브랜드와의 접전 끝에 소비자 기대치 부문에서 높은평점인 4.94점을 받아 ‘20020년도에 가장 기대되는 유모차 브랜드’로 선정됐다. 리안의 이번 수상은 2014년부터 올해까지 7회 연속 유모차 부문 1위 자리를 차지한 것으로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No.1 유모차의 저력을 입증했다.

리안은 올해로 11주년을 맞이한 대한민국 대표 유모차 브랜드로 합리적인 가격과 함께 혁신적인 기술력 여기에 안전을 더한 제품이다. ‘아가와 엄마의 미래를 그리다’는 슬로건 아래 차별화된 유아용품을 지속해서 소개하고 있다.

올해 리안은 스핀시리즈로 ‘스핀DX’와 프리미엄 디럭스 유모차 ‘베가’를 출시하며 디럭스 유모차 시장을 선도했다. 리안의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탄생한 스핀DX는 시트 분리 없이 360도 회전으로 양대면 회전 가능한 ‘스핀’ 기능으로 소비자를 사로잡았다. 캐리콧과 유모차 세트로 안전성에 스타일을 더한 프리미엄 제품인 ‘베가’까지 출시하며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키며 인기를 모았다.

또한, 180도로 눕혀지는 요람형 시트를 적용한 절충형 유모차 ‘솔로LX’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전 채널에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국민 유모차의 명성을 증명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디럭스 유모차처럼 안전한 휴대용 유모차를 만든다는 신념으로 ‘프라임라이트 오토폴딩’, ‘그램플러스R’ 등을 선보이며 소비자의 끊임없는 지지를 받고 있다.

또한 리안을 사랑하는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신제품 개발과 카테고리 확장에 노력해온 것도 함께 인정 받았다. 리안은 리안은 인홈 제품 확대를 지속하면서 유아용품 시장의 변화와 성장을 주도했다. 아기침대 ‘드림콧’ 출시에 이어 아기 식탁의자인 ‘맘마 하이체어’, 아기 부스터 ‘맘마 부스터’, ‘포터블 부스터’를 선보이며 우수한 제품력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의 선택을 받았다.

유아용품 전문기업 ㈜에이원의 리안 브랜드 관계자는 “리안은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유모차 브랜드로서 아이들과 부모들에게 더 나은 육아 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성장해 왔다”며 “2020년에도 또 한번 1등 유모차 브랜드 명성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는 리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경규민 한경닷컴 기자 gyu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