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꽃 필 무렵' 손담비, 드디어 코펜하겐 갔다…시크+세련미 담은 화보 공개

입력 2019-12-19 13:03
수정 2019-12-19 13:05





코펜하겐이 반한 시크한 세련미를 담은 배우 손담비의 화보가 공개됐다.

19일 공개된 화보 속 손담비는 덴마크 코펜하겐의 거리를 배경으로 시크한 매력부터 압도적인 카리스마 있는 모습까지 완벽하게 담았다.

손담비는 트렌디한 룩에 구스코트를 아우터로 매치하거나 코트룩이 돋보이는 고급스러운 윈터룩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또한 우아한 분위기의 레드 컬러 수트를 입고 남다른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끌었으며 선글라스 하나만으로도 독보적인 비주얼을 발산했다.

한편 손담비는 최근 종영한 KBS2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향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쳐 호평을 받았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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