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 구매부터 A/S 서비스까지 해결 가능
아우디코리아가 천안 전시장과 서비스센터(운영: 고진모터스)를 확장 이전했다고 19일 밝혔다.
기존 동남구에 서북구로 확장 이전한 새 전시장은 연면적 1,930.9㎡의 규모로 총 6대의 차를 전시할 수 있다. 또 소비자 편의를 위한 프라이빗 라운지에는 넓고 쾌적한 최신 컨셉트의 카페테리아를 마련했다. 총 95대 주차가 가능한 넓은 주차 공간도 갖춰 편의성을 높였다.
서비스센터는 총 6개의 워크베이를 운영하고 엔진오일과 필터, 에어클리너, 브레이크패드 교환 등 간단한 경정비와 보증 수리가 가능하다. 하루 최대 정비 대수는 30대 수준이다.
아우디 천안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구매에서 관리까지 한번에 진행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해 소비자 중심의 입지를높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천안을 비롯한 충청지역 소비자에게 높은 접근성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아우디 코리아는 현재 전국에 35개의 전시장과 38개의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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