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기 연구 제조 전문기업 ㈜올스본코리아가 2019 미래창조경영우수기업대상을 수상했다. 2018 미래창조경영우수기업대상 수상에 이어 올해도 수상을 하며 2년 연속 수상을 하게 됐다.
대한민국 브랜드 파워 대상은 고용노동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후원으로 우리나라 차세대 각 분야 미래 창조경영우수기업들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올스본코리아는 신체에서 발생하는 대다수의 병을 활성산소와 혈액 관련 질병으로 보고, 활성산소와 혈액, 혈관, 신경만 잘 다스려도 신체 건강 내 문제를 다스릴 수 있다고 분석한다. 이에 해당 기업이 현재 전국 100여개의 직영점을 통해 식약처로부터 인•허가를 획득한 혈액순환개선 의료기기 전위치료기를 선보이고 있다.
혈액의 산성화를 막는 전위치료기는 전위발생기에서 발생한 신체주위의 전계가 피부감각기를 자극해 신경과 뇌 시상하부 등에 작용하고, 인체 본연의 기능을 회복시켜주는 자연치유 기능을 제공한다. 기기는 이를 통해 탁한 혈액을 맑고 깨끗한 약알칼리성 혈액으로 변화시켜주고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것이 특징이다.
올스본코리아는 최근엔 전위치료기에 이어 혈액과 밀접한 물을 수소환원수로 전환하는 알칼리이온수기에 기술력을 집중하고 있다.
알칼리이온수기는 우리가 마시는 물을 전기 분해하고, 대기 중에 있는 수소입자를 산소와 만나게 해 수소환원수로 바꿔주는 기기다. 이온수기를 거친 물은 1차적으로 완벽히 정수된 후 물 속에 녹아있는 미네랄이 전기분해돼 그 입자가 매우 작아 체내 흡수가 빠르다.
의료기기 연구 제조 전문기업 ㈜올스본코리아의 '전위치료기' 및 ‘알칼리이온수기’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규민 한경닷컴 기자 gyu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