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찬다' 봉중근, 안정환과 특급 인연 자랑…'훈훈함의 정석'

입력 2019-12-17 11:43
수정 2019-12-17 11:44


스포츠해설가 봉중근이 JTBC ‘뭉쳐야 찬다’의 특급 인연을 자랑했다.

봉중근은 지난 16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안정환과 함께 찍은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봉중근은 “안정환 감독님과 함께. 진짜 잘생겼음”이라며 미소를 띤 채 안정환과 훈훈한 분위기를 드러내고 있다.

앞서 봉중근은 진종오의 절친으로 ‘뭉쳐야 찬다’에 출연, 야구선수 출신다운 운동 감각을 자랑하며 남다른 활약상을 펼친 바 있다.

특히 ‘뭉쳐야 찬다’에서 독보적인 존재감까지 드러낸 봉중근은 방송 이후에도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등 여전한 대중의 관심까지 입증해 보였다.

한편 봉중근은 현재 다양한 방송 활동을 비롯해 스포츠해설가로 대중을 만나고 있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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