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그룹, 장애인 교육에 3억 후원

입력 2019-12-12 14:05
수정 2019-12-13 00:13
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이사장 허승조·왼쪽)은 지난 11일 서울 신교동 푸르메재단 대회의실에서 ‘2020년 장애가족 교육지원사업 전달식’을 열어 3억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행사에는 허승조 이사장과 함께 강지원 푸르메재단 이사장(오른쪽)도 참석했다. 일주재단은 지난해부터 장애가족 교육을 위해 매년 3억원을 지원하고 있다. 2022년까지 총 15억원을 후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