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아커뮤니케이션’, ‘2019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기획·디자인회사 상 수상

입력 2019-12-11 11:11
수정 2019-12-11 11:12


광고기획 및 제작 기업 ㈜초아커뮤니케이션이 지난 9일(월) 한국사보협회가 주최하는 ‘2019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기획·디자인회사상(한국사보협회장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부산국제영화제, 한국PR협회 등 25개 기관이 후원하는 행사로 일반 기업, 공공기관 등의 우수한 기획 홍보물, 영상, 단체 등을 선정하여 시상한다.

해당 시상식은 기업문화 발전과 관련 작품의 질적 향상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 시상식은 지난 12월 9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되었으며 방송, 시사, 사진, 홍보물, 블로그, 기획·디자인회사 등 25개의 특별부문, 외부기관 3개 부문의 해외상을 시상했다.

㈜초아커뮤니케이션은 2012년 설립되어 만 7년간 ‘최다 합격 에듀윌’, ‘해양경찰 라이브드로잉’, ‘삼성 노트북’ 캠페인, ‘천재교육 밀크티’ 홍보 활동 등 크리에이티브 한 광고 기획 및 완성도 높은 콘텐츠로 성공적인 포트폴리오를 다져왔으며, 2018 아시아-태평양 스티비 어워즈 ‘금상’, 뉴욕페스티벌 특별상 수상 등 공신력 있는 광고제 수상 경력도 있는 탄탄한 기업이다.

㈜초아커뮤니케이션은 급변하는 광고시장에서 뛰어난 기획력과 트렌디한 디자인, 재기 발랄한 영상 등으로 브랜드와 소비자 간의 성공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이뤄냈으며 높은 퀄리티의 결과물로 광고 콘텐츠의 질적 향상을 이뤄냈다는 평가를 받아 ‘2019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기획·디자인회사상에 이름을 올렸다.

㈜초아커뮤니케이션 김효겸 팀장은 “우리는 앞으로도 광고의 본질이 커뮤니케이션임을 잊지 않을 것”이라며 “항상 사회와 대중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브랜드와 소비자가 모두 소구할 수 있는 광고를 만들어가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경규민 한경닷컴 기자 gyu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