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철 전쟁기념사업회장 취임

입력 2019-12-10 17:53
수정 2019-12-11 02:57
전쟁기념관은 이상철 예비역 육군 준장(사진)이 제11대 전쟁기념사업회장에 취임했다고 10일 밝혔다. 임기는 3년. 이 신임 회장은 육군사관학교 38기로 경남대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북한 전문가인 이 회장은 국방부 군비통제검증단장, 성신여대 교수, 청와대 국가안보실 1차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