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아이돌봄 정보를 한데 모은 ‘우리동네키움포털’을 10일부터 정식 운영한다.
우리동네키움포털은 우리동네키움센터, 지역아동센터, 열린육아방, 공동육아나눔터 등 돌봄시설 1200여 곳의 정보를 제공한다. 지도에 돌봄시설 위치를 표시해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했다.
대표 돌봄시설인 ‘우리동네키움센터’는 상세 정보와 함께 온라인 예약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이용 아동의 출결 상황도 실시간으로 학부모에게 전송한다.
추가영 기자 gych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