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대야미역 서해그랑블’은 금일(10일) 특별공급 접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서해종합건설의 군포 대야미역 서해그랑블의 홍보관에 지난 주말 사이 많은 인파가 몰려 인기를 실감했다. 이번에 분양하는 ‘군포 대야미역 서해그랑블’은 역세권, 숲세권, 학세권 3박자를 모두 갖춰 홍보관 오픈 전부터 많은 주목을 받은 바 있다.
‘군포 대야미역 서해그랑블’은 단지에서 도보 5분 이내로 4호선 대야미역 이용이 가능한 초역세권에 입지해있으며 인접한 금정역(1, 4호선)에서 향후 GTX-C노선을 이용 시 서울 양재역(약 8분), 삼성역(약 15분)을 더욱 빠르게 진입이 가능해진다. 또한, 영동고속도로 군포IC로 서해안고속도로 진입도 가능하며, 동군포 IC로 영동 및 평택파주 고속도로, 산본IC로 서울외곽순환도로까지 이용하여, 사통팔달 빠르게 이동이 가능한 중심지다. 인근에 수리산, 반월호수, 갈치저수지, 초막골 생태공원, 왕송호수 등 인근에서 365일 쾌적한 자연환경생활이 가능하여 입주민들의 라이프 수준을 한층 끌어올릴 수 있다.
해당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1층 2개동, 총 184세대 규모이며, 이 중 91세대를 일반분양한다. 타입별 세대수는 ▲59㎡ 31세대, ▲62㎡ 7세대, ▲70㎡ 27세대, ▲74㎡ 26세대로 구성했으며, 이 단지는 대야미역에서 약120m(도보기준)에 위치한 초역세권 아파트로 기존 대야신안아파트를 주택재건축정비사업으로 진행함으로 전세대가 국민주택규모(85㎡이하)로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군포보건소, 군포 이마트 트레이더스, 군포국민체육센터, 복합생활 스포츠타운, 안양CC, 산본 이마트, 킴스클럽 등의 생활편의시설이 다수 위치해있다. 대야초, 둔내초 등의 교육시설도 인접해 있어 교육인프라도 갖춰져 있으며, 당사업지 건너편으로 군포대야미 공공주택지구(임대&일반분양 포함 약 5천여 가구)가 예정되어 있어 향후 대야미역 인근이 업그레이드 될 예정이다.
군포 대야미역 서해그랑블이 들어서는 군포시는 비(非)규제지역으로 청약 규제가 많지 않다. 청약통장 가입 후 1년 이상이고 예치금만 충족되면 세대주가 아니어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며, 집이 있어도 1순위로 청약할 수 있다. 전매 제한도 6개월로 비교적 짧고, 재당첨 제한도 없으며 대출 규제 또한 까다롭지 않아 관심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오는 11일(수) 1순위 청약접수, 12일(목) 2순위 청약접수를 앞두고 있다. 국민은행 청약통장 가입자는 국민은행 홈페이지에서, 그 외 청약통장 가입자는 아파트투유 홈페이지에서 접수 및 확인 가능하다.
경규민 한경닷컴 기자 gyu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