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오쇼핑부문(이하 CJ오쇼핑)은 지난 7일 서울 서초구 사옥에서 중·고교생 60명을 대상으로 '스타일리스트 한혜연과 함께 하는 패션 토크' 행사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슈퍼스타 스타일리스트(슈스스)’란 별명을 보유한 유명 스타일리스트인 한 씨는 본인 만의 스타일링 노하우를 전하는 등 재능 기부에 나섰다고 CJ오쇼핑은 전했다. 행사에 참석한 학생 60명은 패션·뷰티 분야 진로에 대해 한 씨에게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CJ나눔재단의 청소년 문화 체험 및 창작 교육 프로그램 중 하나다.
CJ오쇼핑 관계자는 "수년간 쌓아온 패션·뷰티 분야 전문 역량을 활용해 청소년들이 미리 직무를 체험하고, 적성을 알아볼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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