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시즌4' 새멤버 문세윤X연정훈X딘딘,까나리카노로 찐~한 신고식

입력 2019-12-08 20:50
수정 2019-12-08 20:52

'1박 2일 시즌4' 새멤버들이 까나리카노로 화려한 신고식을 치뤘다.

8일 저녁 KBS2 새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이 첫 방송됐다. 시즌 4에는 문세윤, 연정훈, 딘딘, 라비 등이 멤버들이 합류해 눈길을 끌었다.

강력하게 신고식을 치른 첫 타자는 딘딘어었다. 그는 복불복 게임에서 까나리카노를 원샷했다. 두번째 도전에서도 코를 막고 까나리카노를 연달아 마신 후 세번째야 커피 먹기를 성공했다.

이어 연정훈이 복불복에 도전했다. 연정훈은 과감하게 한 음료에 빨대를 꼽았다. 그는 심각한 표정으로 음료를 먹었다. 연정훈은 한 번에 커피를 고르는 데 성공했다. 연정훈은 또다시 음료를 골랐다. 새로 고른 음료도 커피였고 연정훈은 만족한 표정을 지었다.

이후 까나리카노에 당첨된 연정훈은 "너무 짜다"며 인상을 찌푸렸다. 하지만 그는 곧바로 까나리카노 원샷을 했다. 다음 타자인 김종민은 "이런 멤버들 처음이다"라며 놀란 표정을 지었다.

문세윤 3초 만에 음료를 원샷했다.운좋게 처음 먹은 것은 커피였지만 두번째 걸린 음료는 까나리카노였다.

멤버들은 고생 끝에 이동 수단으로 SUV를 얻는 데 성공했다. 이들은 SUV를 타고 충청북도 단양으로 이동했다. 차를 타고 장소를 옮기던 멤버들은 서울 '만남의 광장' 휴게소에서 내렸다. 화장실로 향한 일부 멤버들은 까나리카노 후유증을 겪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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