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전문가들이 내년 경제 진단

입력 2019-12-08 18:04
수정 2019-12-09 02:25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기존 이론과 관행이 통하지 않는 ‘뉴노멀’에 이어 이제 예측까지 쉽지 않은 ‘뉴애브노멀’ 시대에 접어들었습니다. 특히 내년은 새로운 10년을 준비하는 해입니다. 지난 10년 동안 지속돼온 세계 경제 회복세가 꺾이는 가운데 환율, 금리, 주가 등의 변동성이 그 어느 해보다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경제신문사는 이론과 경험을 두루 겸비한 국내 최고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하는 ‘2020년 대내외 경기·금융시장 대예측 세미나’를 마련했습니다. 올해로 여섯 번째인 이번 행사에선 ‘2020년대, 또 다른 10년이 어떻게 펼쳐질 것인지’ 흐름을 읽는 안목을 제시합니다.

●일시: 2019년 12월 19일(목) 오전 10시∼오후 6시

●장소: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콘퍼런스센터 1층 그랜드볼룸

●일정: △등록(오전 9시30분∼10시) △2020년 국내외 경제와 주요 산업 전망(오전 10시~11시15분: 장지상 산업연구원 원장) △부동산 시장 전망(오전 11시15분~낮 12시15분: 이상호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원장) △금융·자본시장 전망 및 대담(오후 1시30분∼4시: 안동현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수석부회장) △세계 3대 평가사가 바라보는 한국 경제 시각(오후 4시∼4시30분: 권재민 S&P 한국 대표) △국제 간 자금 흐름과 환율 전망(오후 4시30분~5시: 한상춘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 △질의응답(오후 5~6시)

●참가비: 무료(사전등록)

●사전등록: 한경닷컴 사전등록 사이트(event.hankyung.com/seminar/seminar2020)

●이메일: insight@hankyung.com에 이름, 연락처 적어 발송

●문의: 한국경제신문 증권부 (02)360-4288, 4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