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고품격 감성으로 가득 채운 '달빛'…7일 울산서 퍼진다

입력 2019-12-06 09:22
수정 2019-12-06 09:23


가수 벤의 ‘달빛’ 울산 공연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7일 울산 KBS홀에서 벤의 2019 전국투어 콘서트 ‘달빛’이 개최된다.

벤은 ‘달빛’을 통해 다채로운 음악과 신선한 무대, 풍성한 셋 리스트는 물론, 한층 더 물오른 감성으로 현장을 찾은 울산 팬들에게 잊을 수 없는 소중한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서울과 부산, 대전에서 ‘달빛’을 성공적으로 끝낸 벤은 ‘열애중’과 ‘180도’, ‘헤어져줘서 고마워’ 등 보유하고 있는 많은 히트곡부터 댄스 무대 등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역대급 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팬들과의 꾸준한 소통과 팬 서비스, 다채로운 VCR 영상 등과 함께 깜짝 게스트도 등장, 벤의 ‘달빛’ 매력을 배가시키고 있다. 서울 콘서트에는 바이브와 적재가, 부산에는 김동준이, 대전에는 우디(Woody)가 든든한 지원군으로 출격해 공연장 분위기를 한층 더 뜨겁게 달구기도 했다.

관객들의 귀 호강을 책임질 벤의 전국투어 콘서트 ‘달빛’은 울산, 21일 대구, 25일 수원, 28일 전주, 31일 성남, 2020년 1월 18일 광주에서 계속된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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