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포토] 셔츠 차려입은 난민학교 학생들 (LBMA키즈모델어워즈)

입력 2019-12-05 12:29
[코타키나발루(말레이시아)=김강유 기자] ‘제8회 럭셔리브랜드 키즈모델어워즈 글로벌 패션위크’(주최/주관 LBMA STAR)가 12월1일부터 6일까지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일대에서 진행되고 있다.4일 오후 대회에 참가한 키즈모델들이 눔박 마을의 난민학교를 방문했다. 학교 행사에 앞서 학생들이 말레이시아 국가를 부르고 있다.이번 대회 일정과 관련하여 LBMA STAR 토니권 대표는 “지구촌 어린이들과 국제 키즈모델 대회를 개최하며 난민학교 방문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에게 더불어 사는 마음과 남을 돕는 의미를 부여하고자 했다”며, 이어 “이를 위해 현지 파트너인 LBMA STAR말레이시아 이주호 대표와 함께 난민학교 방문 일정 및 지구환경운동(Save Earth Campaign)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가평군청 후원과 관련하여 “이번 국제대회를 통해 대한민국 가평군의 지역특산물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덧붙였다.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