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이 생활약속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됐다.
생활약방이 ‘생활약속’으로 새 단장에 나서며 배우 한예슬과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 커뮤니케이션 확대와 브랜드의 신뢰 강화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생활약속은 ‘건강은 생활에서 비롯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바쁜 현대인의 일상 속 건강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노폐물 배출 기능 저하, 식이섬유 섭취가 부족한 이들을 위해 ‘기분전환’ 시리즈 외 5가지 제품을 출시했다.
한예슬은 평소 MBC 예능프로그램 '언니네 쌀롱'과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에서 거침없는 입담과 그녀만의 독보적인 매력을 방출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생활약속 ‘한예슬의 V라인’ 캠페인을 통해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한예슬의 독보적이고 아름다운 매력이 여성들의 워너비로 등극한 만큼, 건강한 아름다움을 전하려는 브랜드 이미지의 모델”이라고 전하며, “생활약속은 진정성 있는 소통과 천연 원물에 대한 자부심을 차별화된 방식으로 펼칠 것, 소비자들이 생활약속 ‘기분전환’으로 기분전환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설명했다.
경규민 한경닷컴 기자 gyu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