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장이 직접 닭을 키워 손질해 손님상에 내놓는 토종닭매운탕이 화제다.
2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의 ‘전설의 맛’ 코너에 김포 전통 토종닭매운탕이 소개됐다.
26년 동안 자리를 지켜온 이곳은 매콤한 비법 양념에 토종닭을 넣어 자글자글 끓여내 매콤한 맛을 선사한다.
주인장이 직접 닭을 키워 당일 손질해 신선하고 하루 약 15팀만 받기에 예약은 필수다. 손님들은 “일반 닭집에 파는 육질과 전혀 다르다. 씹히는 맛이 쫄깃하다”라며 극찬했다.
토종닭매운탕 맛집은 경기 김포시에 위치하고 있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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