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인회 LG창업주 서거 50주기

입력 2019-12-01 17:04
수정 2019-12-02 01:59

오는 31일 구인회 LG 창업주의 50주기를 맞아 장영우 화백이 1일부터 서울 지하철 1·2호선 시청역 지하보도에서 ‘한국의 얼굴 LG家’라는 전시회를 열었다. 구 창업주와 2, 3대 LG 회장을 지낸 구자경 LG그룹 명예회장, 고(故)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초상화가 걸려 있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