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초소형 전기차 로드쇼 참가

입력 2019-12-01 10:11
-오는 3일 부산 이마트서 르노 트위지 전시·시승 진행

르노삼성자동차가 '2019 초소형 전기차 로드쇼'에 르노 트위지를 전시하고 구매 상담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3일 부산 이마트 문현점에서 열린다. 르노 트위지를 포함한 6종의 초소형 전기차가 전시되며 누구나 구매 상담 및 시승을 해볼 수 있다. 르노삼성은 트위지의 상품성과 부산 생산 제품임을 강조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할 예정이다. 트위지는 올해 10월부터 내수 판매 물량과 수출 물량 모두 지역기업 동신모텍이 생산하고 있다.



한편, 트위지는 가정용 220V 전기로 충전이 가능하고 승용차 한 대 정도의 주차 공간에 최대 세 대까지 주차가 가능한 모빌리티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 현대차, 영종도에서 노선 없는 버스 운영 나서

▶ 링컨, 소형 전기 SUV 2022년 출시

▶ 리막, 1,900마력 전기 하이퍼카 양산

▶ [하이빔]경차 감소와 한국지엠 창원공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