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신예 ‘뉴키드’, 한층 더 강렬하게 돌아온 첫 컴백 앞두고 미리보는 감상 포인트 3가지

입력 2019-11-28 14:12
수정 2019-11-28 14:13

오늘(28일) 컴백하는 보이그룹 뉴키드(Newkidd)가 소년 뱀파이어로 변신한다.

뉴키드는 28일 오후 6시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2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COME’(컴) 신곡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파워풀 퍼포먼스로 첫 컴백하는 뉴키드의 신곡 감상 포인트를 세가지 짚어봤다.

#사랑을 외치는 소년 뱀파이어, NEWKIDD
이번 신곡에서 뉴키드는 ‘소년 뱀파이어’로 파격 변신한다.
앞서 공개된 뮤직비디오 스토리 티저를 통해 시크하면서 몽환적인 소년 뱀파이어의 모습을 남다른 콘셉트 소화력으로 선보이며 팬들의 눈길을 확실히 끌었다.

영원 불멸의 생명을 가진 뱀파이어의 이야기를 뮤직 비디오를 통해 녹여내며 호기심과 궁금증을 높였다. 1년 6개월여의 프리 데뷔 활동과 데뷔 앨범기간을 비롯해 국내외 활동으로 단단한 내공을 다져온 뉴키드가 춤과 노래로 새롭게 탄생시킬 뱀파이어는 어떤 모습일지 신선한 매력 발산을 예고했다.

# 스페인어로 라틴 감성 채운 두 번째 이야기 시작
이번에 공개되는 신곡 ‘COME’(컴)은 한층 더 색채가 강해진 감성과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느낄 수 있는 댄스곡이다. ‘부메랑’을 작곡한 유명 작곡가 숀킴을 비롯해 해외 작곡가 Timo Oiva, Jaron & Istala이 작곡을 맡고 숀킴이 프로듀싱을 맡은 타이틀곡 ‘COME(컴)’ 은 강한 비트와 신스가 돋보이는 일렉트릭 트랩 장르의 곡으로 남다른 중독성이 인상적이다. 여기에 데뷔 타이틀곡 ‘뚜에레스’에 이어 작사는 JFB가 참여해 한번 들으면 귀에 계속 맴도는 중독성 있는 판타지 로맨스 가사로 히트곡을 예감케 한다.

뉴키드는 전작 데뷔앨범에 이어 두 번째 디지털 싱글앨범 ‘COME(컴)’이 데뷔곡 ’뚜에레스‘(Tu eres)와 견고하게 맞닿은 스토리임을 밝혔다. 중남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뉴키드는 신곡 ‘컴’을 통해 다시 한번 더 스페인어로 라틴 감성을 담았다.
라틴 감성을 담은 시리즈 2부작의 완결편으로 전작과 이어지는 스토리텔링으로 K-POP 팬들의 몰입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소년파탈 무드, 파워풀 칼군무, 퍼포먼스
신곡 ‘COME’(컴)은 강렬한 비트와 한번만 들어도 귀에 맴도는 중독성 있는 가사가 매력적인 댄스곡으로 뉴키드만의 퍼포먼스 강점을 극대화 시킬 것으로 보인다. 청량하고 소년미 넘치는 만화 속 주인공 같은 분위기로 데뷔했던 뉴키드가 한층 더 탄탄한 실력으로 ‘늑대개’를 연상 시키는 드라마틱한 안무와 역대급 파워풀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 잡을 것임을 앞서 공개된 MV 티저를 통해 예고한 바 있다.
뉴키드는 국내에서는 물론 해외에서도 주목 받으며 팬층을 넓혀 가고 있는 완성형 신예 보이그룹으로 남다른 성장력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7인조 보이그룹 뉴키드(진권,지한솔,윤민,우철,휘,최지안,강승찬)는 오늘 28일 앨범을 발매하고 오는 29일 KBS2’뮤직뱅크’에서 첫 음악 방송 무대에 오른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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