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정책연구원, ‘2020년 건설경기 전망 세미나’ 내달 3일 열어

입력 2019-11-28 07:47
수정 2019-11-28 07:48

대한건설정책연구원은 오는 12월3일 오후 2시 전문건설회관 중회의실에서 ‘2020년 건설경기 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유병권 원장의 개회사와 김영윤 대한전문건설협회 회장의 축사로 시작되는 이번 세미나는 박선구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이 ‘2020년 건설경기 전망’을, 김승원 해외건설협회 정책지원센터 책임연구원이 ‘2020년 해외건설시장 전망’을 각각 발표한다.

주제발표에 이어 임덕호 한양대학교 석좌교수를 좌장으로 패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건설경기 전망에 대해 토론한다. 패널은 권주안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 김태황 명지대학교 교수, 정민 현대경제연구원 연구위원, 진상기 대한기계설비산업연구원 연구위원, 박영신 한국경제신문 한경부동산연구소장, 주종완 국토교통부 건설정책과장, 이원규 대한전문건설협회 건설정책본부장, 정상준 전문건설공제조합 영업지원본부장 등이다.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