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승아가 27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 새 일일드라마 '나쁜사랑'(극본 홍승희, 연출 김미숙)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신고은, 이선호, 오승아, 윤종화, 전승빈, 심은진 등이 출연하는 '나쁜사랑'은 거대한 운명의 소용돌이 한가운데서 사투를 벌이는 여인의 이야기인 동시에, 조건 없는 사랑을 베푸는 모성에 대한 이야기로 오는 12월 2일 첫 방송 예정이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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