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자유구역 內 영종국제도시 개발호재 속 '영종 화성파크드림' 회사보유분 판매중

입력 2019-11-27 10:00
수정 2019-11-27 10:01


인천경제자유구역 내 한축을 이루고 있는 영종국제도시가 다양한 개발호재로 분양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다양한 개발사업에 힘입어 국내외 관광수요는 물론이고 비즈니스 수요도 대거 유입되고 있어 부동산시장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는 상황이다.

영종국제도시는 이미 개통된 영종대교와 인천대교를 통해서도 서울 및 수도권 전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했지만 지역민의 숙원사업이었던 제3연륙교 건립도 활기를 띄고 있다. 영종국제도시와 청라국제도시를 잇는 총연장 4.66㎞ 구간으로 왕복6차로와 자전거로로 및 보도 등이 함께 설치될 계획으로 영종국제도시에서 청라국제도시까지 10분대 이동이 가능하며 2020년 착공예정이다. 제3연륙교가 개통된다면 제1경인고속도로와도 연계되어 보다 편리한 접근성을 기대해 봄직하다.

이외에도 기 개통된 공항철도를 통해 서울역까지 40분대에 주파할 수 있으며 광역버스등을 활용하면 9호선 개화역까지 30분대에 가능하다. 게다가 공항철도와 서울지하철 9호선 직결운행 및 지하철 7호선 청라국제도시 연장 및 인천국제공항과 인천역을 연결하는 제2공항철도 건립문제에 대해서도 활발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

한편, 영종국제도시 최고의 입지를 자랑하는 영종국제도시 화성파크드림은 회사보유분을 판매중에 있다.

영종 화성파크드림은 지하2층, 지상30~39층 아파트 5개동에 657세대, 전용면적 73㎡ 150세대, 84㎡A 310세대, 84㎡B 197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영종국제도시 화성파크드림은 박석공원 숲세권과 중심상업지구 인접으로 생활인프라가 편리하게 잘 갖춰진 단지로서 단지 곳곳의 테마공원들과 함께 단지 안팎으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그린단지로서 입주민을 위한 첨단시스템과 공간혁신 디자인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국공립어린이집이 들어와 더욱 편리하다.

현재 전용면적 73㎡는 분양완료되었으며 현재 84㎡ 일부 회사보유분을 선보이고 있다. 단지내에는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경규민 한경닷컴 기자 gyu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