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국제법인, 캐나다·유럽 투자이민 특별 세미나 개최

입력 2019-11-27 06:59


자녀 교육이나 은퇴 생활 등을 위한 해외 영주권 취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제 그 행선지가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뿐만 아니라 유럽으로 까지 확대되고 있다.

캐나다의 경우 캐나다 유일의 투자이민인 퀘벡 투자이민의 접수가 내년 7월까지 보류된 상황에서 ICT 계열의 탄탄한 사업계획을 바탕으로 캐나다 정부 지정 투자기관으로부터 투자를 받아 영주권 신청을 진행할 수 있는 스타트업 비자 프로그램이 주목받고 있다.

유럽의 경우 2010년대 초반 들어 투자이민 프로그램이 소개되기 시작했는데, 국내에는 1997년 민간 최초로 인가를 받은 ㈜온누리국제법인에서 짧게는 몇 달 안에 승인되는 신속성과 유럽이라는 지역이 갖는 매력 포인트를 소개하면서 알려지게 됐다.

특히 유럽 이민은 EU 회원국가의 영주권이나 시민권을 취득하게 되는 만큼, 영주권을 바로 취득할 방법이 없어 진출이 어려웠던 국가에서의 활동 역시 가능해 진다는 점에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온누리국제법인은 오는 11월 30일(토) 오후 1시부터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 2층 로터스룸에서 캐나다와 유럽 각국의 영주권 취득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특별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 장소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은 코엑스몰과 연결되어 있으며, 무료주차가 가능하다. 한정된 좌석으로 현장접수가 불가한 경우가 빈번하여 사전예약을 권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