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2019년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전하는 유일한 영화 <감쪽같은 그녀>가 철부지 할매 ‘말순’으로 깜짝 변신한 개그우먼 박나래의 [‘나래문희’의 고향에서 온 편지] 영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쾌한 웃음과, 뭉클한 감동, 뜨거운 울림을 전하며 <7번방의 선물>, <수상한 그녀>를 뛰어넘을 2019년 유일무이한 단짠 영화 <감쪽같은 그녀(감독 허인무)>가 개그우먼 박나래의 [‘나래문희’ 고향에서 온 편지 영상]을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감쪽같은 그녀>는 72세 꽃청춘 ‘말순’(나문희) 할매 앞에 듣도 보도 못한 손녀 ‘공주’(김수안)가 찾아오면서 시작되는 기막히고 수상한 동거를 그린 작품.
공개된 [‘나래문희’ 고향에서 온 편지]는 대한민국 최고의 대세 개그우먼 박나래가 <감쪽같은 그녀>의 ‘말순’으로 완벽하게 변장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변신의 귀재답게 뽀글 머리에 동그란 안경으로 ‘말순’ 캐릭터를 감쪽같이 구현한 박나래는 ‘말순’ 역을 맡은 나문희의 대표 유행어인 ‘호박고구마’를 들고 나타나 손녀에게 영상 편지를 보내는 콘셉트로 빅재미를 선사한다.
박나래는 구수한 사투리로 “12월4일 <감쪽같은 그녀> 개봉한다니께 할미랑 보러가자 알았지?”라고 외치며 <감쪽같은 그녀>에 대한 관람욕을 상승시킨다. 특히, 영상 중간 할머니 생각에 눈물을 훔치고, 촬영이 끝난 후 할머니 생각에 전화를 걸기 위해 자리를 떠나는 박나래의 모습은 <감쪽같은 그녀>가 가족의 소중함과 함께 전하는 가슴 찡한 울림을 예고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12월4일 개봉.(사진: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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