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해’ 최고 시청률→GDx태양...254회 방송을 끝으로 굿바이

입력 2019-11-26 10:53
[연예팀] ‘냉장고를 부탁해’가 25일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JTBC 간판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가 25일 종방했다. 이날 종방 시청률은 2.0%(TNMS, 유료가입)을 기록했다. 지난 5년 동안 ‘냉장고를 부탁해’ 중 가장 높았던 시청률은 빅뱅 지드래곤과 태양이 함께 출연한 2015년 8월31일 42회 방송(6.2%)이었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2014년 11월17일 월요일 첫 방송을 시작한 이후 2018년 10월1일 197회부터 월요일 11시대 방송 시간을 옮겼다. 아쉽게도 시간대를 옮긴 이후 이전보다 시청률이 전반적으로 하락하는 현상을 보였다. 한편, 빅뱅 지드래곤 & 태양 다음으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방송분은 2015년 7월20일 36회였다. 보아와 키가 출연해 6.1%를 기록했다.(사진: JTBC)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