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참여하는 구연동화 봉사활동 4년째 진행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지난 22일 시각장애 특수학교인 인천 혜광학교에서 시각장애 아동 및 청소년들을 위한 '마음의 메아리' 구연동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의장과 벤츠코리아 판매사인 더클래스효성 임직원 등 10여 명이 참가했다. 60명의 시각장애 학생들에게동화를 들려주는 시간을 가졌으며겨울 의류와 실내화, 간식 등의 선물도 함께 전달했다.
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지난 2016년 혜광학교 시각장애 학생들로 구성한 '혜광블라인드' 오케스트라의 교육비 지원으로 인연을 맺은 이래 올해까지 4년째 구연동화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지난 2016년부터 2회 연속 악기 구입 비과및 레슨비 등 교육기금을 지원했으며 2017년에는 인천광명원에 벤츠 B클래스를 지원하는 등 장애인 복지증진에 힘쓰고 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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