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열이 23일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가운데 그의 나이에도 관심이 커지고 있다.
유열은 1961년생으로 올해 59세(만 58세)다. 그는 1980년대 감성 발라드 대표주자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감성을 울리는 가사와 서정적인 멜로디로 대학가요제에서 수상했다. 1994년부터 2007년까지 라디오 '유열의 음악앨범' 을 진행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프로그램에서는 정영주 유회승 백청강 HYNN(박혜원) 홍경민 육중완밴드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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