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듀오 옥상달빛이 오늘(23일) 오후 6시 새 싱글 ‘그대로도 아름다운 너에게’로 컴백한다.
‘그대로도 아름다운 너에게’는 옥상달빛이 약 1년만에 내는 싱글 앨범으로 나 자신에게 확신이 없는 모든 사람들이 위안을 받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만든 노래로 옥상달빛의 멤버 박세진이 작사, 작곡했다.
이번 앨범은 이전의 옥상달빛의 음악과는 조금 다른 90년대 팝 느낌의 뉴트로 스타일로
두 멤버의 아름다운 화음과 연말 분위기를 자아내는 따뜻한 멜로디가 매력적인 곡이다.
올해 2019년 옥상달빛은 멤버별 솔로 앨범 발매와 더불어 MBC라디오 ‘푸른밤, 옥상달빛입니다’ 메인DJ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지만 팀으로는 약 1년만에 앨범을 발매하는 것으로 그동안 옥상달빛의 노래를 기다렸던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앞으로도 옥상달빛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힐링을 줄 수 있는 음악으로 계속 활동할 예정이며 12월에 또 다른 싱글앨범 발매와 연말 콘서트 ‘수고했어, 올해도 2019’를 통해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옥상달빛의 새 싱글 ‘그대로도 아름다운 너에게’는 11월 23일 오후 6시 국내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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