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풀인풀' 오민석, 중환자실에서 깨어난 그의행보에 궁금증 UP

입력 2019-11-23 15:42
수정 2019-11-23 15:43

‘사랑은뷰티풀인생은원더풀’ 오민석이드디어눈을떴다.

KBS2 주말드라마‘사랑은뷰티풀인생은원더풀’에서재벌3세도진우역을맡은배우오민석이코마상태에서깨어나며앞으로전개에대한기대감을증폭시켰다.

앞선방송에서진우는엄마화영(박해미분)의반대에도불구하고첫눈에반한설아(조윤희분)와결혼했지만, 쉽게마음을주지않는설아에게지쳐비서해랑(조우리분)과비밀리에여행을떠나려했다. 하지만예기치못한교통사고로혼수상태에빠진진우는화영과설아에게외도사실을들켰고두사람사이에고부갈등까지심해지면서위기감이더욱고조됐다.

지난 31~32회방송에서는화영이아직깨어나지못한아들몰래설아에게이혼을종용한가운데진우가다시의식을찾는장면이포착됐다. 이에깨어난진우의행보에대한궁금증과함께이들부부를둘러싼이야기가어떤방향으로흘러가게될지궁금증이한층높아지고있다.

한편, KBS2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은 매주 토, 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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