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주 기자 / 사진 백수연 기자] 아스트로 라키가 이번 앨범을 통해 자작곡 등 새롭게 도전했다.
11월2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이십사 라이브홀에서 아스트로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블루 플레임(BLUE FLAM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아스트로 라키는 “그간 안무는 만들었지만, 음악적으로는 작업하지 못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자작곡을 써본다거나 음악적으로 발전을 많이 했던 것 같다. 외적으로도 멤버 개개인마다 운동도 하고 조금 더 성장한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밝혔다.
이번 ‘블루 플레임’은 높은 온도에서 푸른색으로 보이는 불꽃처럼 ‘열정으로 한계를 뛰어넘겠다’는 아스트로의 의지를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인 ‘블루 플레임’ 외 팝 댄스 곡 ‘고앤스탑(9Go&Stop)’과 귀를 사로잡는 강렬한 베이스와 청량한 보컬로 설렘을 자아내는 퓨처 팝 ‘다야(All About You)’, 계절의 분위기와 아스트로의 감성이 녹아든 멤버 라키의 자작곡 ‘찬바람 불 때면(When The Wind Blows)’, 팬들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담은 팝 발라드 곡 ‘유어 마이 월드(You’re my world)’ 까지 총 5곡이 수록됐다.
한편, 아스트로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블루 플레임(BLUE FLAME)’은 금일(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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