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 “설현 반려견 이름 내가 지어줘”...오늘은 ‘TMI’ 인턴기자

입력 2019-11-20 11:41
[연예팀] ‘TMI NEWS’에 AOA 지민-혜정이 인턴기자로 출격한다. 금일(20일) 오후 8시 방송되는 Mnet ‘TMI NEWS’에서는 ‘날 키우개! 아이돌의 반려견’ ‘날 원하묘? 아이돌의 반려묘’를 주제로 아이돌 멤버들이 사랑해 마지 않는 반려동물들을 소개한다. 차트를 소개하는 내내 스튜디오가 귀여움에 앓는 소리로 가득 찰 만큼 보는 이를 ‘심쿵’하게 만드는 강아지, 고양이의 모습에 관심이 모아진다.이날 방송에는 대세 걸그룹 AOA의 지민과 혜정이 인턴기자로 출연한다. 두 사람은 자신이 키우고 있는 반려동물을 직접 소개하며 남다른 동물 사랑을 드러낼 전망. 또 사자처럼 커다란 덩치로 유명한 설현의 반려견이 차트에 등장하자 지민은 “설현이 반려견을 입양할 때 옆에 있었다. 이름도 내가 지어줬다”며 그와의 각별한 인연을 밝히기도.또 반려동물이 가장 보고 싶은 순간은 언제인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순간 중 언제가 가장 행복한지, 반려동물이 나에게 어떤 존재인지 등 동물을 키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이야기를 함께 나눌 예정이다.이외에도 지민, 혜정은 뜨거운 열풍을 불러일으켰던 ‘퀸덤’ 출연과 관련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히고, 앞으로 활동할 곡에 대한 콘셉트를 살짝 공개한다.(사진: Mnet)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