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인, 사랑의 김치 나누기’, 23일 구로구청 광장에서...손현주-양동근-손은서-손지현 등 참석

입력 2019-11-19 15:51
수정 2019-11-19 17:41


[연예팀] ‘영화인, 사랑의 김치 나누기’ 행사가 23일 서울 구로구청에서 열린다.

이번 ‘영화인, 사랑의 김치 나누기’ 행사는 한국영화감독협회(회장 양윤호 감독), 구로구청, 해남군 주최, 에이치엘컴퍼니, 청녹채 주관, 영화진흥위원회, 한국상영관협회, 듀오캐피탈, 홈에어스, 제레스팜, 자생한방병원 후원으로 진행된다.

영화인들이 함께하는 이번 나눔 행사는 대중의 사랑과 사회의 복지 혜택을 받고 성장해온 영화인들과 연예인들이 대중에게 받은 사랑을 조금이나마 보답하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다. 또 사회공헌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어려움에 처한 영화인들과 구로구 관내의 이웃들에게 사랑의 김치 나누기를 통해 따뜻한 사랑을 나누고자 기획됐다.

‘영화인, 사랑의 김치 나누기’ 행사 소식에 영화감독협회 소속 영화감독 외에 많은 영화인과 배우, 가수, 방송인 등 각계각층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배우 손현주, 유선, 양동근, 오지호, 손은서, 김강현, 문지인, 손지현, 최철호, 송민경, 지수민, 이지민, 미스코리아, 팝페라아이돌 파라다이스 등 많은 연예인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영화인, 사랑의 김치 나누기’ 행사는 11월23일 오전 11시~3시까지 구로구청 광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어려움에 처한 이웃과 영화인들과 불우이웃 1500여 명에게 김치를 보낼 예정이다.(사진제공: 에이치엘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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