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구의 차트' 장성규, 직장생활에서 '쾌속 승진' 노하우 3가지 공개

입력 2019-11-18 20:47
수정 2019-11-18 20:48

장성규가 자신만의 승진 비결을 밝혔다.

11월 18일 방송된 JTBC2 '호구의 차트'에서는 '직장인 대 공감! 출근만 하면 아픈 이유'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MC들은 직장인들의 고충들을 알아봤다. 이에 MC 중 유일하게 오랫동안 직장생활을 경험했던 장성규는 “저는 빨리 승진할 수 있는 비결을 다 꾀고 있다”며 “첫번째는 직장 상사에게 잘 보여야 한다, 두번째는 라인을 잘 타야 한다, 세번째는 언제든지 갈아탈 준비가 돼 있어야 한다”고 노하우를 밝혔다.

쉬는 날 날아온 직장 상사의 메시지에 대해 이야기 나누던 중 렌은 "정성 들여 답을 해도 가식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장성규는 "꾸준히 메시지를 보내면 진짜가 된다"고 위로했다. 이어 장성규는 "저는 명절 때마다 200명의 상사에게 메시지를 보낸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