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부품, 정비 기술 부문별 우수 직원 선발
FCA코리아가 서비스 인력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2019 서비스 스킬 컨테스트'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19회를 맞이한 이번 컨테스트는지역별 예선을 통과한 17명의 서비스센터 직원들이 본선에 참가해 경합을 펼쳤다. 이 중 서비스 관리 부문, 부품 관리 부문, 정비 기술 부문 총 3개 부문에서 수상자를 선발했다.
본선 진출자들은 지프, 크라이슬러, 피아트 등 FCA의 모든차종에 대해 실제 AS 현장에서 마주할 수 있는 시나리오를 부여받고 서비스 상황별 적용력, 차종별 부품 이해력 및 관리 개선 방안 제안, 기술적 문제 해결 능력 등 전반적인 서비스 수준을 평가받았다.
이번 대회에서 선발된 부문별 우수 평가 직원들에게는 FCA그룹 본사, 생산 공장, 부품-물류센터 등을 견학할 수 있는 해외 연수 기회와 상금을 제공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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