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발견한 하루’ 강민지, 존재감 발산…성장형 배우 ‘기대’

입력 2019-11-15 17:27
수정 2019-11-15 17:28

강민지가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

최근 강민지는 MBC 수목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2학년 7반의 비주얼이자 이재욱(백경 역)을 좋아하는 여고생 이애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강민지는 풍부한 표현력과 안정된 연기력을 바탕으로 통통 튀는 귀여운 여고생 역할을 완벽 소화, 극의 재미를 배가시키며 감초 역할을 하고 있다.

앞서 강민지는 지난 7월 막을 내린 KBS 드라마 ‘퍼퓸’에서 푼수끼 넘치는 귀여운 악역 박정윤 역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 받으며 안방극장의 눈도장을 찍은바 있다.

이어 강민지는 ‘어쩌다 발견한 하루’를 통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과시하며 눈부신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어 그가 앞으로 보여줄 팔색조 연기와 다채로운 변신에 기대감이 배가된다.

강민지는 ‘2017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 시크하면서도 러블리한 마스크와 특유의 분위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이후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히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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